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콩가루 집안 (문단 편집) === 가족의 관계가 비정상적인 경우 === 가족 간의 [[항렬]]이나 촌수 등이 엉켜 일반인이 보기에 심히 불쾌감을 느낄 지경일 때 이 표현을 쓴다. 이는 사람마다 취향이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[* 구성원들 간의 사이만 괜찮다면 위의 경우보단 낫지 않느냐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거나 저거나 도긴개긴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.] 어느 쪽이 옳다고 정의하기는 힘들다. 한 가지 예로 [[겹사돈]][* 한 집안이 다른 집안이랑 두 명 이상의 혼인 관계를 맺는 것.]이 있는데 유전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문제가 없지만[* 이 때문에 유교의 영향으로 근친 문제에서 가장 엄격했던 조선시대에도 겹사돈의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] 많은 사람들이 겹사돈에 대해 불쾌감을 가지고 있으며 [[보고 또 보고]]나 [[넝쿨째 굴러온 당신]] 등의 드라마에서도 소재가 되었다. 그나마 이는 그래도 상식적인 범주이지만 몇몇 [[막장 드라마]]에서 나오는 [[출생의 비밀]]급의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면 이런 집안을 흔히 ''''[[개족보]]'''' 라고 부르기도 한다. 게다가 이보다도 더 시궁창으로 떨어질라 치면 가족 구성원 사이의 [[근친상간|육체적 관계]]까지 가게 된다면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근데 따지고보면 지금이야 근친혼이 금기시되지만[* 사촌간 결혼이 법적으로 허용되는 국가들도 어디까지나 '''법적으로 가능은 하다'''일 뿐이지, 사회적으로는 경멸과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. --물론 [[올라프 5세]]처럼 특수 신분에 속하는 인물은 당연히 논외다--] 옛날에는 동서를 막론하고 특히 왕족 및 귀족 계층에서 '''권력의 유지를 목적으로 한''' 근친결혼이 성행했다는 점이나, 문화권마다 근친혼으로 인식하는 범위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[* 가령 사촌간의 결혼은 법적으로 가능하더라도 꺼리는 문화권이 적지 않지만(유럽권의 경우 과거에는 드물지 않았지만 현대에는 상당히 감소) 이슬람권의 경우에는 전혀 꺼리지 않는 것이 보통이고 오히려 흔하다.] 마냥 창작물 속의 얘기는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